▲ 공공연맹

공공연맹(위원장 류기섭)이 더불어민주당과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양측은 14일 오전 국회 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20대 대선 승리와 사회 공공성 강화를 위한 민주당·공공연맹 정책협약 및 지지선언식을 열었다. 연맹은 “이 후보는 노동자 출신으로 누구보다 노동을 잘 알고 이해하는 후보”라며 “후보의 노동존중 사회 실현을 위한 공약·정책에 동의하고 이를 통해 공공기관이 국민을 위한 기관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맹과 민주당은 △공공기관 지배구조 개편 △공공기관 임금결정구조 개선 △경영평가 제도 전면 개편 △임금피크제 폐지 및 정년연장 △공무직 처우개선 △지방공기업 지배구조 개선 및 공익서비스비용 보전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및 2차 지방이전 체계적 추진 △노후소득보장을 위한 공적연금 개혁 △공공기관 거버넌스 혁신위원회 신설 같은 현안 해결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류기섭 위원장은 “이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역임하며 추진력과 실행력을 여러 번 확인시켜 줬다”며 “연맹 7만 조합원이 이 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국혁신도시노조협의회(전국혁노협)도 민주당과 ‘혁신에 혁신을 더하는 혁신정책 협약’을 맺었다. 협의회는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 115곳 노조가 구성한 단체다. 이전한 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과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한다.

주요 협약내용은 △범부처 총괄기구 구성 △정주여건 개선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개선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윤후덕 민주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은 “균형발전과 자치 분권을 위해 나선 이 후보의 당선으로 혁신도시 발전속도를 더 가속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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