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와 매일노동뉴스 주관으로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안전보건대상 2021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단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정기훈 기자>

강은미 정의당 의원, 박대수 국민의힘 의원, 안호영·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가나다순)이 1회 대한민국안전보건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시절 공로가 인정돼 특별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안전보건대상은 안전보건 관련 입법활동을 활발히 한 국회의원과 보좌관에게 시상한다. 본지와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가 의정활동과 입법성과를 감안해 선정했다. 올해 첫 번째로 매년 시상한다. 안전보건 입법활동을 촉진하고, 안전보건 정책활동을 활성화해 안전보건 문제에 국민 관심을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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