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연맹

공공연맹(위원장 류기섭)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전용 복지몰 ‘유니온샵’을 29일부터 운영한다. 연맹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연맹 위원장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복지몰 운영전문업체인 ㈜케이비앤시와 운영계약을 체결했다.

유니온샵은 시중가 대비 50% 이상 할인하는 특가상품전과 운영기획전 그리고 기획서비스로 구성한다. 조합원을 위한 이벤트도 매일 진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운영기획전은 주말 특가와 원데이 특가, 삼성·LG 브랜드관, 카테고리별 베스트 아이템으로 세분화해 실시한다. 제휴서비스를 통해 조합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휴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휴서비스는 △숙박서비스 △렌털서비스 △상조서비스 △꽃배달서비스 △알뜰인 요금제 △휴대폰 할인판매 △생활서비스 △공항픽업서비스 △웨딩서비스 △의료서비스 △문화이용서비스다. 이 밖에도 복지몰 내에서 연맹 가입지부와 조합원이 지부대표자와 임원·사무처 직원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수첩기능을 탑재해 연맹 소식과 연락처·문자 송수신이 가능하다.

류기섭 위원장은 “연맹 복지몰이 조합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조합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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