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한국노총 (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이사장 김동명)이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물품나눔 후원행사를 진행한다.

한국노총은 “22일부터 25일까지 한부모 아기돌봄센터와 이주노동자 복지센터, 노숙인 종합지원센터, 장애인 보호시설 등 수도권 인근 11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1천950만원 상당의 물품나눔 후원행사를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김동명 이사장은 전달식에서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과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공유하는 기회”라며 “한국노총의 정성과 사랑이 전해져 함께 행복한 한가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재단은 추석을 맞아 희망나눔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재단은 “사회보호 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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