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0.10.20 화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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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희망상’ 주인공 찾습니다
- (사)이주노동희망센터가 우리 사회의 차별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이주노동자 희망상’ 후보를 추천받습니다.

- 센터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조직에서 활동하는 이주민 활동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지난해에는 이주인권단체들이 추천한 차민다 대구성서공단노조 부위원장과 뽕스룬 크메르노동권협회 대의원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지원금과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 센터는 올해 이 사업을 이어 가며 사업의 이름을 ‘이주노동자 희망상’으로 바꿨습니다. 노동자로 살아가는 우리 사회 이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데요.

- 다음달 5일까지 센터 홈페이지(ijunodong.org)에 첨부된 추천서 양식에 따라 추천하는 이주민 활동가 후보를이메일(ijunodong@gmail.com)로 보내면 됩니다. 수상자 선정 기준은 이주노동 문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지, 활동기간은 얼마나 됐는지 등이라고 합니다.

- 수상자로 선정되면 격려금이 1명당 100만원씩 지급된다고 하는데요. 시상식은 다음달 17일로 예정된 ‘섹 알 마문 감독의 이주노동 특별영화제’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한국노총 “KB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 자진사퇴가 답”

- 한국노총도 3선 연임을 노리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후보직 자진사퇴 요구에 목소리를 보탰습니다.

- 금융노조 KB국민은행지부가 지난 1일부터 매일 아침 서울 여의도 본점 앞에서 윤 회장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는데요.

- 한국노총은 “윤 회장의 3선은 공정과 정의를 넘어 그룹 내 민주주의를 훼손시킬 수 있다”며 “11월 주총까지 KB금융 노동자와 함께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KB금융뿐만 아닙니다. 최근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잇따라 연임에 성공하면서 재벌에 가까운 지배구조를 구축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요. 금융회사 CEO의 셀프연임 제한 조치가 서둘러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남권 최초 ‘부산시 노동권익센터’ 업무 시작

- 부산시가 영남권 최초로 설치한 ‘부산시 노동권익센터’가 3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 부산시는 “최근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확산으로 개소식을 연기했으나 전례 없는 경기침체 속 취약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업무를 늦출 수 없다는 판단하에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는데요.

- 부산시는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2022년 센터 설치 완료를 목표로 했지만, 부산시가 노동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사업추진을 앞당겼다는 설명입니다.

- 센터는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터전을 마련했고요. 민간위탁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가 수탁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 센터에서는 △부산형 노동정책 기획·연구 △전문 노무사 법률상담·권리구제 사업 △협력적 노동 거버넌스 구축 사업 △노동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대시민 교육과 홍보·캠페인 사업을 수행합니다. 공인노무사를 포함해 13명이 근무합니다.

-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노동권익센터가 ‘노동이 존중받는 부산’을 위해 부산시 노동정책 추진의 중추기구 역할과 노동·시민사회 연결망의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편집부  labor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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