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0.7.12 일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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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 비정규직 또 코로나19 확진
- 바이러스에게 눈이라도 달린 것일까요.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의 약한 곳을 또 공격했습니다.

- 2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에 있는 쿠팡 덕평물류센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출고·포장 일을 맡은 비정규직 A씨(50)가 감염됐습니다.

- 그는 지난 22일 발열과 근육통·오한 같은 의심 증상이 발생하자 23일 병원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하네요. 어떻게 감염병에 걸렸는지는 추가 조사를 해야 합니다.

- 지난달 24일 쿠팡 부천물류센터, 같은달 28일 쿠팡 고양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부천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150명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 급기야 정부는 23일 물류센터를 코로나19 고위험 시설로 지정했고요.

- 콜센터에 이어 물류센터 등 노동자들이 집단으로 모여 일하는 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 피해가 번지지 않도록 일터 방역조치를 강화해야 할 것 같네요.

민주노총 “MB정권 국정원 주도 노조탄압 사과해야”

- 민주노총이 이명박 정권 당시 국가정보원 주도 아래 조합원들이 탄압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 민주노총은 24일 오전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에서 ‘국가권력에 의한 민주노조 파괴, 진상규명과 국가차원 사과, 원상회복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 민주노총은 2018년 국가를 상대로 한 국가배상청구 소송 과정에서 확보한 수사기록을 공개했는데요. 이 자료에 따르면 국정원은 서울지하철노조를 비롯한 민주노총 산하 21개 노조를 상대로 민주노총을 탈퇴하도록 유도했습니다.

- 또 국정원은 보수단체의 전교조 규탄 시위 비용을 지원했는데요. 보수성향 학부모단체를 동원해 6만명의 전교조 조합원에게 탈퇴 권유 편지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 민주노총은 국정조사를 통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는데요.

-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관련 주무 부처를 상대로 항의 집회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편집부  labor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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