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한전KPS노조가 취약계층 학생의 온라인수업용 컴퓨터를 기부했다.

노조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에서 ‘코로나19 대응 컴퓨터 전달식’을 가졌다. 컴퓨터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초·중·고등생들이 온라인수업을 진행함에 따라 컴퓨터가 없는 취약계층 자녀들에게 전달된다. 노조는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교육청노조에서 대상자를 추천바았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노조의 사회적 기부로 취약계층 자녀들의 온라인수업을 지원하는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다른 사업장에도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