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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휴직자 46명 5월1일 현장 복귀
- 쌍용자동차 휴직자 46명이 5월1일부터 일터로 돌아갑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기업노조인 쌍용자동차노조와 회사는 19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의 ‘쌍용자동차 상생발전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

- 회사는 휴직자들을 5월 부서에 배치하고 두 달간 OJT(On The Job Training)와 사내교육을 하기로 했는데요. 7월1일 생산현장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 이날 합의에서 쌍용차 당사자들은 2009년 정리해고 사태로 촉발한 갈등을 해소하자고 뜻을 모았는데요.

- 합의서에 “이번 합의를 통해 2009년 사태로 인한 노사 간의 갈등을 종식하고 상생적 노사관계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경사노위는 쌍용차 노사문화가 지속 발전해 모범적 선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과 역할을 다한다”고 적시했습니다.

-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은 서명 후 “마지막 합의서이기를…” 이라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 게시판에 올렸는데요. 10년 넘게 끌어온 정리해고 사태가 종식되기를 희망합니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김동명 #김명환

- 올해는 코로나19로 졸업식과 입학식이 자취를 감췄죠. 직격탄을 받은 화훼농가를 살리기 위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 김 위원장은 19일 오후 경기도 김포에 있는 시온농원을 방문해 농원 노동자에게서 최근 화훼농가에 닥친 어려움을 직접 듣고 화분도 구입했습니다.

-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제안한 것인데요. 그는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에 ‘꽃 선물 캠페인’을 제안하면서 김경수 경남도지사·최문순 강원도지사·권영진 대구시장에게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제안했죠. 이들 세 사람 이름에 해시태그를 달아 소환했는데요.

- 돌고 돌아 김동명 위원장이 19일 소환됐다고 하는군요.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의 지명을 받은 것인데요.

- 김 위원장은 “우리가 힘을 모으면 코로나19를 이겨 낼 수 있다고 믿는다”며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김포 갑)를 해시태그로 달아 소환했다고 합니다.

-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이 계속 이어져 한겨울에도 구슬땀을 흘렸을 농업 노동자 얼굴에 웃음꽃이 피길 기대해 봅니다.

직장내 괴롭힘 의혹 창원경상대병원 의사 정직 확정

- 창원경상대병원에서 간호사들에게 폭언 등을 행사해 직장내 괴롭힘 논란을 빚은 의사에게 정직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 경상대 인사위원회는 산부인과 의사 A씨에게 정직 3개월 처분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는데요. 창원경상대병원 간호사들은 A씨에게 욕설과 폭언을 당했다고 보건의료노조에 제보했습니다.

- A교수 정직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6월27일까지인데요. 경상대는 A씨에게 3개월 정직과 함께 피해 간호사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 역시 폭언과 폭행 의혹을 받은 소아청소년과 의사 B씨도 지난달 본원인 진주경상대병원 특별인사위원회에서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

편집부  labor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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