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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지부 “직원 자존심 올리고, 조직문화 혁신할 것”8대 집행부 취임 기념 2박3일 행사 … 전태일 열사 묘역 참배·정의기억연대 후원품 전달
▲ 금융노조 우리은행지부
금융노조 우리은행지부(위원장 박필준) 8대 집행부가 17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을 찾아 전태일 열사를 기리는 기념식을 가졌다.

지부 8대 집행부는 지난달 취임했다. 지난해 12월 열린 지부 임원선거에서 박필준 위원장이 조합원 56.97%의 지지로 연임에 성공했다. 2002년 통합 우리은행 출범 후 처음 있는 일이다. 박 위원장은 우리사주조합운동 활성화와 경영감시활동 강화를 약속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합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지부는 이날 전원집행위원회를 열고 상임간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조직개편안을 논의했다.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와 나눔의 집에 각각 쌀 100킬로그램을 택배로 전달했다.

18일까지 간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이어 간다. 같은날 오후 광주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는다. 19일 마무리 토론을 한 뒤 행사를 마친다. 박필준 위원장은 “8대 집행부는 대내외적인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직원들의 자존심을 올리고 조직문화를 혁신하며, 직원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집행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우람  against@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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