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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금융우분투재단, 정규직 확대 기업 낮은 금리로 대출우수기업 1차 모집 ‘인증서’ 발급 … 100개 회사에 300억원 지원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이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힘쓴 기업에 대출금리를 우대해 주는 사업을 한다. 17일 노동계에 따르면 재단은 이날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간 ‘우분투 정규직 확대 우수사업장’을 모집한다.

서울 소재 연 매출 50억원 이상 중소·벤처기업 중 고용안정에 기여한 사업장이 지원할 수 있다. 세 가지 요건 중 하나 이상을 갖춰야 신청할 수 있다. 전체 직원 중 정규직이 전년에 비해 늘어난 기업이나 전체 직원 중 정규직 비율이 전체 직원 대비 60% 이상인 회사, 비정규직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사업장이다. 조건을 갖췄더라도 정규직 전환 대상자의 임금이 최저임금의 1.1배를 넘지 않으면 신청할 수 없다.

재단은 심사를 거쳐 최대 30개 기업에 ‘우분투 크레디트(정규직 확대 우수기업) 인증서’를 발급한다. 사업장당 최대 5억원 이내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특별보증을 지원한다. 서울시가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이용해 0.8~1.3%의 이차를 보전하는 식이다. 이달 5일 기준 2.12%에서 2.62% 사이의 대출금리가 발생한다.

재단은 1차 대상자를 포함해 향후 100개가량의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300억원의 재원이 소요된다. 우분투 크레디트 인증서 효력은 발급 후 6개월 이내다. 조합원수와 기업가치·신용상태가 급격히 하락한 경우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양우람  against@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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