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이 일한 사업장에 대한 대책도 후퇴 논란에 휩싸였다. 당정은 올해 2월5일 발전소 연료·환경설비 운전 분야는 공공기관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경상정비 분야는 ‘위험의 외주화 방지’를 원칙으로 삼아 전문성을 강화하고 처우·고용안정성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고 김용균 사망사고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석탄화력발전소 특별노동안전위원회는 이 같은 당정 계획으로는 사고 재발을 막을 수 없다고 진단했다. 발전산업 민영화·외주화 철회를 주문했다. 당정은 그러나 김용균특조위 권고를 수용하지 않은 채 최근 ‘발전산업 안전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연료·환경설비 운전 분야는 공공기관을 만들어 정규직화를 추진하고, 경상정비는 민간위탁을 존치하겠다는 내용이다. ‘위험의 외주화 금지’방안은 담기지 않았다.
설비운전 임금체계를 어떻게 주장할건지 밝혀라
공기업되는 조건으로 아마 기본급 20~30%인상을 주장하겠지 근데 그게 연차되는 연봉 7~8000 천 되는 썩은물 기준으로 아마 제시할것 같네
연봉 4천에서는 저만큼 오른다해도 너네들에 비하면 새발에 피겠지 우리들이 너네 연차 되도 저만큼 받을수 있을까
정답은 노 ㅋ 우리가 20년차가 되도 너희는 못따라가
임금체계가 틀린걸 아마 30년차된도 저리 못받겠지
그리고 너네는 대단한 협상했다고
찍소리 마라 하것지
밀실작당 그만하고 어떻게 협상할껀지 깨끗하게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