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퇴직자총연합회 ㈔한국은빛희망협회
한국퇴직자총연합회 ㈔한국은빛희망협회(회장 박인상)가 “노년층을 열정적인 삶으로 유도하고 세대 간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은빛희망협회는 지난 28~29일 안산 대부도 한 펜션에서 1박2일 워크숍을 열고 이같이 다짐했다. 협회 임원·이사 30여명이 함께했다. 박인상 회장은 “협회 역할을 강화하고 사회 위상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번 워크숍에 이민우 전 한국노총 정책본부장과 홍순창 전 KBS 책임PD를 강사로 초청했다. 이민우 전 본부장은 ‘노동존중과 노사상생’을 주제로 △노동운동 환경 변화 △노동존중 사회 △한국노총 역사에 대한 단상 △국제노동기구(ILO) 협약 비준 △노사관계와 사회적 대화에 관해 강의했다. 홍순창 전 PD는 ‘액티브시니어, 실버크리에이터’를 주제로 열정적인 삶과 적극적인 표현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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