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AI) 활용 스마트 안전을 주제로 한 포럼이 열린다.

재단법인 피플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쉐라톤팔래스강남호텔에서 1회 미래일터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피플이 주최하고 안전보건공단이 후원하는 이날 포럼은 새로운 첨단기술이 산업안전보건에 미치는 위험을 파악하고 AI·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등 융복합기술을 활용한 위험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신동일 명지대 교수(화학공학)가 '4차 산업혁명시대 AI활용 스마트 안전' 주제발표를 하고, 이영순 전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첨단기술의 산업현장 적용 현황, 전망 및 새로운 위험'에 대한 토론을 한다.

노동안전보건 관련 학계와 기업·정부 관계자 등 30여명이 포럼 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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