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5.21 화 08:00
상단여백
HOME 정치ㆍ경제 노동시장
임금근로 일자리 증가 폭 둔화지난해 3분기 21만3천개 늘어 … 1분기부터 둔화세 지속
지난해 3분기에 임금근로 일자리가 21만3천개 늘었다. 증가 폭은 둔화했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18년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는 1천810만4천개였다. 전년 동기 대비 21만3천개 증가했다.

전체 일자리 중 전년 동기와 같은 노동자가 일한 지속일자리는 67.7%였다. 퇴직이나 이직으로 노동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17.4%, 기업체 생성 또는 사업확장으로 생긴 신규일자리는 14.9%를 차지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한 일자리 증가 폭은 줄었다. 지난해 1분기(2월 기준)에는 31만5천개 늘었고 2분기(5월 기준)에는 24만5천개로 증가 폭이 감소했다. 3분기에는 더 줄어들었다. 산업별로 보면 △도소매(8만6천개) △보건·사회복지(8만4천개) △전문·과학·기술(3만7천개) △공공행정(3만1천개) △정보통신(2만4천개) 업종에서 임금근로 일자리가 증가했다. 반면 △건설업(-11만3천개) △사업·임대업(-3만6천개) △제조업(-1만9천개)에서는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50대(12만2천개)·60대 이상(11만4천개)·20대 이하(3만개)에서 일자리가 늘었다. 30대(-2만7천개)와 40대(-2만6천개)에서는 줄었다.

한편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행정통계는 기업체에서 임금근로 활동을 하는 노동자의 일자리를 대상으로 한다. 임금노동자뿐 아니라 비임금 노동자까지 조사하는 경제활동인구조사와는 차이가 있다.

김학태  tae@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학태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