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존경하는 매일노동뉴스 독자 여러분, 국회 안성맞춤 환경노동위원장 김학용입니다. 희망찬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매일노동뉴스 관계자 및 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한민국의 국운이 크게 융성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금은 방송과 인터넷, 그리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르기까지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양 또한 과거에 비할 수 없이 늘었으며, 그 파급 속도도 매우 빨라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독자들에게 정확하고 균형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정론지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매일노동뉴스는 창간 후 지난 26년간 한결같이 노동자를 대변해 온 노동 분야 정론직필지이자 노동존중시각에서 정치·경제·사회·문화를 바라보는 따뜻한 커뮤니티를 지향해 왔습니다. 또한 독자들에게 올바른 정보전달과 ‘노동파’를 자처하며, 항상 약자의 편에 서 왔습니다. 매일노동뉴스가 연륜을 더함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노동사회도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으며, 노사정의 미래를 밝히는 언론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그래 왔듯 매일노동뉴스가 노동 분야의 대표 언론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기해년 한 해도 노동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으로서 깨끗한 노동사회를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지면에서 자주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변함 없는 성원과 배전의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며, 기해년 새해 독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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