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5 '그날 이후'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포토뉴스 '그날 이후' 기자명 정기훈 입력 2018.11.27 08:0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 정기훈 기자비정규직 그만쓰‘개’ 1천100만 비정규직 공동투쟁단 소속 회원들이 26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대화에 나설 것을 재차 촉구했다. 이들은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외부일정으로 인천공항을 방문해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선언할 때 인천공항 비정규직이 흘렸던 기쁨과 희망의 눈물은 실망과 분노로 바뀌었다"면서 당시 사진을 대형 현수막에 새겨 들었다. 사진 속 인천공항 비정규 노동자가 규탄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 앞에서 단식과 노숙농성 중인 한국잡월드 비정규 노동자와 가스공사·발전소·마사회 등 공공기관 비정규 노동자들이 사례 발표를 이어 갔다. 이들은 "청와대가 비정규 노동자 문제에 진정성이 있다면 100인과의 대화에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기훈 photo@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 정기훈 기자비정규직 그만쓰‘개’ 1천100만 비정규직 공동투쟁단 소속 회원들이 26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대화에 나설 것을 재차 촉구했다. 이들은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외부일정으로 인천공항을 방문해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선언할 때 인천공항 비정규직이 흘렸던 기쁨과 희망의 눈물은 실망과 분노로 바뀌었다"면서 당시 사진을 대형 현수막에 새겨 들었다. 사진 속 인천공항 비정규 노동자가 규탄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 앞에서 단식과 노숙농성 중인 한국잡월드 비정규 노동자와 가스공사·발전소·마사회 등 공공기관 비정규 노동자들이 사례 발표를 이어 갔다. 이들은 "청와대가 비정규 노동자 문제에 진정성이 있다면 100인과의 대화에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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