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12일 “광진·성동구 노인장기요양기관의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간호사 등 돌봄종사자를 위한 쉼터를 13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돌봄노동자를 위한 쉴 공간과 직무교육·건강증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능동쉼터는 서울지하철 5·7호선 군자역 인근 건축세계빌딩 3층이다. 휴식공간과 교육공간이 마련돼 있다.
센터는 “서울 광진·성동구뿐만 아니라 인근에 거주하는 장기요양기관 돌봄종사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며 “돌봄종사자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야간에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안내와 프로그램 문의는 센터(02-446-779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