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싱가포르 전국교통공우연합회(NTWU)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을 찾아 한국노총과 간담회를 했다. 양측은 노동시간단축과 최저임금·4차 산업혁명을 비롯한 양국 노동현안을 공유했다.

이성경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국제적인 연대를 강화해 4차 산업혁명 등에 따른 고용변화에 함께 대응하자”고 제안했다. 위짐웽(Wee Gim Weng) NTWU 부집행위원장은 “첫 한국 방문에 한국노총을 방문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지속적인 연대를 유지해 4차 산업혁명 관련 정보·정책을 공유하자”고 답했다.

NTWU는 자동차노련 정기교류차 지난달 31일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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