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부산본부가 최근 미조직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비정규노동자 조직화에 나섰다.

한국노총 부산본부(의장 김진수) 미조직 대책위원회는 지난 28일 부산시내 사상터미널 앞을 시작으로 7월10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친 '비정규노동자 차별철폐 캠페인'을 진행한다.

2일 오후 6시부터는 롯데백화점 부근에서 캠페인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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