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잡월드
한국잡월드와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12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측은 이날 오전 성남 잡월드에서 '어린이·청소년 꿈 찾기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타이어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틔움버스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대형버스를 제공한다.

양측은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 타고 한국잡월드에 꿈(Dream) 틔우러 갑니다' 사업을 한다. 공모에 뽑힌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2천명에게 잡월드로 이동할 수 있는 버스를 지원한다. 잡월드에서는 진로체험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잡월드(koreajobworld.or.kr)와 한국타이어나눔재단(hankooktirefoundation.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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