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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용창출 우수기업·좋은 일자리 기업 선정"5월 중 110곳 뽑아 인센티브 제공
자동차 휠을 제조하는 중소기업 A사는 노사합의로 사내하청 노동자 291명 전원의 비정규직 경력을 모두 인정하고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B은행은 육아휴직을 최대 2년까지 보장하고 자격증취득지원제를 운영하면서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가 고용창출과 고용의 질을 개선한 기업 110곳을 선정해 행정·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5월 중 고용창출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고용창출 우수기업 100곳과 좋은 일자리 기업 10곳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고용창출 우수기업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고용증가량·증가율, 노동관계법·공정거래관련법 준수 여부, 신용평가등급, 현장실사, 기업 평판 조회를 거쳐 선정한다.

좋은 일자리 기업은 정규직 전환이 많은 기업과 일·생활 균형 실천기업 50곳 중에서 신용평가와 법 위반현황 조회, 현장실사를 거쳐 10곳을 뽑는다.

선정된 기업에는 대통령 명의 인증패를 수여한다. 금리·융자한도 우대와 정부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부여, 세무조사 유예, 마케팅 지원 같은 혜택을 준다. 김영주 노동부 장관은 "일자리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고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혜정  bhj@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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