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4·19 정신을 계승해 노동자·서민대중이 정당한 대가를 받는 정의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57주년 4·19 혁명 기념일을 앞두고 지난 14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100만 조합원 총투표로 친노동자 정권을 수립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을 건설하자"고 밝혔다. 이날 묘역 참배에는 이성경 사무총장·류근중 자동차노련 위원장과 사무총국 간부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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