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1월3일자 17면 ‘이러쿵저러쿵-박사모, 하태경 의원 상대 집단소송’ 기사에서 하 의원이 지난달 28일 TV조선 <박종진의 라이브쇼>에 출연해 “최순실의 자금이 풀려 태극기(집회)에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것”이라고 발언했다고 인용한 바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므로 바로잡습니다.

실제로는 “최(최순실)를 중심으로 새로운 세력, 박(박근혜)은 보조역할을 하는 거죠. 그런 방식의 지금 어떤 시나리오가 크게 움직이고 있고 거기에 돈들이 풀리고 있어요. 왜냐하면 집회에 엄청 많은 사람들이 나와요. 또 많은 자금들이 집행이 되고 있고”로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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