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융산업노조 수협중앙회지부(위원장 안배영)가 매일노동뉴스 주식을 약정했다. 안배영 위원장은 지난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매일노동뉴스 사무실을 찾아 주식 400주를 약정하며 “매일노동뉴스는 노동계 소식을 매일매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받을 수 있는 유일한 통로”라며 “노동자의 입이 되고, 말길이 되고, 전령사가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매일노동뉴스와 금융노동자는 서로 의지하고 상생하는 동반자 관계”라며 “노동조합의 민주적 참여로 100년 가는 노동언론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