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사무서비스노련과 함께 KT노조(위원장 정윤모), LG유플러스노조(위원장 신건택), SK텔레콤노조(위원장 김봉호)가 함께 주식 2천주(1천만원) 증자를 약정했다. 최 위원장은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전해 노동자들이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매일노동뉴스"라며 "IT사무서비스노련과 함께 상호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건택 위원장은 "노동계의 유일한 언론인만큼 자존심을 세우고 여러모로 힘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정윤모 위원장은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는 말이 인상적"이라며 "노동의 역사를 기록하는 매체로서 노조를 대변하는 전문지로 거듭나길 바라며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봉호 위원장은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매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