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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가는 노동언론 만들기] “노동자의 아침을 여는 매일노동뉴스를 꿈꿔요”우정노조, 매일노동뉴스 주식 1천주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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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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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항구(사진 왼쪽) 우정노조 위원장과 박성국 매일노동뉴스 대표이사가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매일노동뉴스 본사에서 주식약정식을 가졌다.
“매일노동뉴스가 전국의 노동자에게 가가호호 배달되는 세상을 꿈꿉니다.”

전국우정노조(위원장 이항구)가 매일노동뉴스 주주로 참여했다. 추석연휴 직전인 이달 16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매일노동뉴스 본사를 방문한 이항구 위원장은 주식 1천주를 약정한 뒤 “우편택배물량의 최대 성수기인 한가위를 맞아 우정노조 조합원들이 매일노동뉴스와 함께한다는 뜻을 전달하고 싶다”며 “노동자의 아침을 여는 신문이 될 수 있도록 전국 조간 배달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884년 우편제도가 국내에 도입된 이래 내년이 되면 우정사업본부의 역사는 130년을 맞는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발달에 따른 우편물량 감소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저렴한 비용에 도서벽지를 가리지 않고 배달하는 공익성을 담보하고 있다. 지난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우편 민영화를 협상과 투쟁으로 저지한 노조는 조합원 3만명(우정사업본부 전 직원 4만5천명)이 넘는 전국조직이다.

노조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우편 민영화가 되지 않은 곳은 한국이 유일하다. 노조는 공무원 신분유지를 통한 고용안정과 공익성 유지를 두 축으로 우편의 공공적 성격을 보장하는 정부보조금 지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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