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금융노조 한국감정원지부 김능진 수석부위원장, 구종서 위원장, 매일노동뉴스 박승흡 회장, 정훈 총무국장. 정기훈 기자 사진 왼쪽부터 금융노조 한국감정원지부 김능진 수석부위원장, 구종서 위원장, 매일노동뉴스 박승흡 회장, 정훈 총무국장. 정기훈 기자
구종서 금융노조 한국감정원지부 위원장은 매일노동뉴스 증자사업의 최초 제안자다. 지난해 초부터 증자를 통한 노동언론의 영속적 발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해 왔다. 노조의 주식 참여로 ‘100년 가는 노동언론’의 씨를 뿌린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그가 지부 내부 논의를 거쳐 매일노동뉴스 주식 600주를 약정했다. 이와 별도로 개인적으로도 200주 투자를 약속했다. 구 위원장은 “매일노동뉴스는 노동자에게 꼭 필요한 매체”라면서 “더 큰 언론으로 성장해 매일노동TV로 발전한다면 모든 일하는 사람과 얼싸안고 한판 대동의 춤을 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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