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식 위원장은 지난 11일 서울시 여의도 지부사무실에서 박승흡 매일노동뉴스 회장을 만나 주식 매입 약정서를 작성했다. 이 위원장은 “아침마다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 매일노동뉴스를 10년 가까이 읽었다”며 “무주택 서민 보호기관인 대한주택보증과 매일노동뉴스가 함께 100년을 갈 수 있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주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대한주택보증은 무주택 서민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금융기관이다. 국내 유일의 주택금융 전문기관으로 주택 건설사업과 관련한 각종 보증을 통해 주택분양 계약자와 임차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