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안영근 공무원노총 사무총장·오성택 행정부노조 위원장·조진호 공무원노총 위원장·박성국 매일노동뉴스 대표이사·윤주용 광역연맹 위원장·김갑식 공무원노총 부위원장·오국현 교육청노조 사무총장. 매일노동뉴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조진호)과 소속 노조들이 매일노동뉴스 증자에 참여했다.

조진호 위원장은 지난달 26일 공무원노총 사무실에서 박성국 매일노동뉴스 대표를 만나 증자 참여를 약속했다.

공무원노총과 함께 소속 광역연맹·행정부노조·서울교육청노조·충북교육청노조·서울동대문구노조·대구북구노조·군산시노조·익산시노조·구미시청노조·홍성군청노조가 모두 2천500주(1천250만원)의 증자 참여를 약정했다.

조진호 위원장은 "공무원 노동자의 증자 참여가 매일노동뉴스 발전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또 증자 참여를 계기로 매일노동뉴스와 공무원노총 간의 유대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노동뉴스가 공무원 노동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무원 노동현장을 생생히 기록해 달라"고 당부했다.

증자 약정식에는 조진호 위원장과 박성국 대표이사 외에 공무원노총 김갑식 부위원장·안영근 사무총장, 오성택 행정부노조 위원장, 윤주용 광역연맹 위원장, 오국현 교육청노조 사무총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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