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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가는 노동언론 만들기] “노동자가 지키지 않으면 누가 지키겠는가”건설기업노련과 소속 노조들, 매일노동뉴스 증자 참여
   
▲ 왼쪽부터 민경옥 경남기업노조 위원장, 박영찬 벽산사무노조 위원장, 홍순관 건설기업노련 위원장, 박성국 매일노동뉴스 대표. 매일노동뉴스
80년대 말, 민주노조 건설운동에 앞장섰던 건설사무직 노동자들이 <매일노동뉴스> 증자에 선도적으로 참여했다.

홍순관 전국건설기업노조연합 위원장과 민경옥 경남기업노조 위원장, 박영찬 벽산사무노조 위원장은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본사 사무실에서 박성국 대표를 만나 증자 참여를 약속했다. 건설기업노련과 함께 소속 단위노조인 경남기업노조와 벽산사무노조도 별도로 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

홍순관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매일노동뉴스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박성국 대표이사가 밝힌 노동언론 미래비전에 크게 공감했다"며 "매일노동뉴스가 전국 조간 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노동자가 아침마다 신문을 받아 봤으면 하는 바람으로 증자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민경옥 위원장은 "증자에 참여한 이유는 단순하다"고 말했다. 국내 유일 노동일간지 <매일노동뉴스>를 우리(노동자)가 지키지 않으면 누가 지키겠느냐는 것이다. 민 위원장은 "매일노동뉴스가 발전하도록 끝까지 응원하고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박영찬 위원장은 "건설산업과 건설노동자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매일노동뉴스가 노동자 입장에서 건설 관련 소식과 건설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많이 전해 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건설기업노련은 89년 24개 건설기업노조들의 참여로 설립됐다. 90년대 중반 47개 노조 1만7천여명의 조합원들이 가입하기도 했으나 97년 외환위기로 건설산업이 큰 타격을 받으면서 2013년 현재 34개 노조 7천194명의 조합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편집부  labor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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