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노련
전국자동차노조연맹(위원장 김주익)이 '100년 가는 노동언론 만들기' 사업에 동참했다.

김주익(사진 오른쪽) 위원장은 22일 오후 서울 양재동 자동차노련 회의실에서 4천주를 약정한 뒤 "진보와 보수의 편 가르기가 아닌 현장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의 근본은 노동에 있다"며 "현장 노동자들의 권리를 지키는 언론, 현장 노동자들의 삶을 개선하는 언론, 노동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대안을 제시한 언론으로서 100년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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