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전국은행연합회지부(위원장 정용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시 한택식물원에서 임직원 가족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및 가족 약 300여명이 참석해 △숲 해설 교육 △허브비누 만들기 체험 △장기자랑 및 야외 디너파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정용실 위원장은 “가정이 화목해야 직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다”면서 “직장과 가족을 연계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행복한 일터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