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주주로 참여하는 개인과 단체를 본 지면에 소개합니다. 노동언론은 노동의 생태계를 이루는 한 축입니다. 노동언론의 동반자가 되려는 그 소중한 정성과 연대, 책임과 참여는 100년 가는 매일노동뉴스를 위해 제대로 쓰겠습니다.

“노동중심의 진보정당과 양대 노총, 노동언론의 삼각편대로 보수 주도의 의제설정과 여론형성을 깨뜨려야 합니다.”

김학로(사진 오른쪽) 진보정의당 충남도당 공동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이 매일노동뉴스 주식 500주를 약정했다. 지난달 23일 민주노총 충남지역본부에서 박승흡 매일노동뉴스 회장을 만난 김 위원장은 “노동이 주요 국정과제에서 배제되고 홀대받는 상황에서 매일노동뉴스가 증자사업을 통해 노동여론을 선도하겠다는 것은 올바른 선택”이라며 “어려울수록 적극적으로 상황을 타개하고 기운을 모아 나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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