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주주로 참여하는 개인과 단체를 본 지면에 소개합니다. 노동언론은 노동의 생태계를 이루는 한 축입니다. 노동언론의 동반자가 되려는 그 소중한 정성과 연대, 책임과 참여는 100년 가는 매일노동뉴스를 위해 제대로 쓰겠습니다.

▲ 사진 왼쪽부터 고태호 금융노조 은행연합회지부 수석부위원장, 정용실 지부 위원장, 박승흡 매일노동뉴스 회장, 이병철 지부 부위원장. 정기훈 기자
“매일노동뉴스 증자사업에 금융노조 지부 가운데 처음으로 문을 두드리게 돼서 영광입니다.”

금융노조 전국은행연합회지부(위원장 정용실)가 지난 6일 매일노동뉴스 주식 200주를 약정했다. 지부는 금융노동자의 이해와 요구를 수렴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 정용실 위원장은 “제대로 된 노동언론 하나를 키우는 것도 노동조합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라며 “금융노조와 소속지부들이 매일노동뉴스의 증자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모아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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