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주주로 참여하는 개인과 단체를 본 지면에 소개합니다. 노동언론은 노동의 생태계를 이루는 한 축입니다. 노동언론의 동반자가 되려는 그 소중한 정성과 연대, 책임과 참여는 100년 가는 매일노동뉴스를 위해 제대로 쓰겠습니다.

울산 현대자동차 노동자 가운데 첫 매일노동뉴스 주주가 탄생했다.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조합원인 하부영(사진 왼쪽) 전 민주노총 울산본부장은 지난달 19일 오후 울산 북구 ‘제2민주노조운동실천단’ 사무실에서 매일노동뉴스 주식 400주를 약정하면서 “매일노동뉴스가 전태일 열사의 벗으로 100년 가는 노동언론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 전 본부장은 “현장에서 민주노조를 복원하고, 노동 중심의 대안사회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매일노동뉴스가 민주노조운동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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