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국공립대(전국 56개)가 공인노무사들을 산학협력위원으로 위촉하고 △공인노무사들은 취업자문사를 대학교의 가족기업으로 초빙하고 △실무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근덕 노무사회 회장은 "대학생들의 취업활로를 확대하고 대학교와 지역기업들이 상생·발전하도록 활동하겠다"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형기 협의회 회장은 "기업들이 원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의 관심도 환기 시키는 등 긍정적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