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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훈 기자

전국택시노조연맹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강신표)가 매일노동뉴스 주식 2천주를 약정했다. 연맹 중앙에 이어 두 번째다. 강신표 본부장을 대리해 지난 13일 서울본부 사무실에서 주식을 약정한 봉희종(사진 왼쪽) 사무국장은 “지난 21년간 노동문제를 정론직필해 온 매일노동뉴스에 대한 투자는 노동계의 신성한 의무”라고 말했다. 그는 “노동전문지인 매일노동뉴스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동계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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