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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훈 기자


백석근(사진 오른쪽)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이 매일노동뉴스 주주로 결합했다. 30일 오후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매일노동뉴스 주식을 약정한 백 비대위원장은 “매일노동뉴스의 지난 20년은 노동운동이 걸어온 역사”라며 “지금 추진하는 증자사업에 민주노총 산하 가맹조직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노동, 세상을 꽃피우는 힘을 위해 달려온 지난 역사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백 위원장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오른쪽 눈의 시력과 시신경이 좋지 않은 상태다. 부득이 선글라스를 착용한 것에 대해 매일노동뉴스 독자에게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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