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노동뉴스 주주로 참여하는 개인과 단체를 본 지면에 소개합니다. 노동언론은 노동의 생태계를 이루는 한 축입니다. 노동언론의 동반자가 되려는 그 소중한 정성과 연대, 책임과 참여는 100년 가는 매일노동뉴스를 위해 제대로 쓰겠습니다.

정기훈 기자

은수미(사진 왼쪽) 민주통합당 의원이 19대 국회의원으로는 두 번째로 매일노동뉴스 주주로 참여했다. 지난 1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매일노동뉴스 주식 600주를 약정한 은수미 의원은 “세계에서 유일한 노동언론인 매일노동뉴스가 영원했으면 좋겠다”며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길에 매일노동뉴스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은 의원은 최근 민주통합당 노동대책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20여명의 동료 의원들과 함께 노동현안이 있는 사업장을 찾아다니며 현장과 소통하는 원외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은 의원은 “고공농성장을 직접 보게 되면 전혀 다른 감회에 빠질 수밖에 없다”며 “현장과 소통하고 밀착하는 현장방문을 통해 제대로 된 야당다운 야성을 회복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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