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4 대전지검, 보쉬전장 압수수색 … '노조파괴' 혐의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사건ㆍ사고 대전지검, 보쉬전장 압수수색 … '노조파괴' 혐의 기자명 김미영 입력 2013.01.17 09:00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노조파괴 의혹을 받아 온 보쉬전장에 대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대전지검이 압수수색을 벌였다. 대전노동청은 지난 15일 충북 청원군 보쉬전장 사무실과 공장을 수색해 각종 서류를 압수했다고 16일 밝혔다. 보쉬전장은 노조파괴 컨설팅으로 설립인가가 취소된 창조컨설팅으로부터 노무자문을 받아 왔다. 보쉬전장 압수수색에 따라 금속노조가 지난해 10월 창조컨설팅과 노조파괴를 사전공모했다고 고소한 사업장 4곳에 대한 압수수색이 모두 마무리됐다.민주노총 충북본부는 "지난해 초부터 제기된 문제에 대한 사법당국의 느림보 수사행태는 유감"이라며 "범죄경영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내릴 수 있도록 철저하게 파헤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미영 ming2@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관련기사 "창조컨설팅과 계약 맺었던 기업주 처벌해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노조파괴 의혹을 받아 온 보쉬전장에 대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대전지검이 압수수색을 벌였다. 대전노동청은 지난 15일 충북 청원군 보쉬전장 사무실과 공장을 수색해 각종 서류를 압수했다고 16일 밝혔다. 보쉬전장은 노조파괴 컨설팅으로 설립인가가 취소된 창조컨설팅으로부터 노무자문을 받아 왔다. 보쉬전장 압수수색에 따라 금속노조가 지난해 10월 창조컨설팅과 노조파괴를 사전공모했다고 고소한 사업장 4곳에 대한 압수수색이 모두 마무리됐다.민주노총 충북본부는 "지난해 초부터 제기된 문제에 대한 사법당국의 느림보 수사행태는 유감"이라며 "범죄경영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내릴 수 있도록 철저하게 파헤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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