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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훈 기자

김기준 민주통합당 의원(사진 왼쪽)이 매일노동뉴스 주주로 참여했다. 현직 국회의원으로서는 첫 증자 참여다. 1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박승흡 매일노동뉴스 회장(사진 오른쪽)과 만나 600주를 약정한 김 의원은 “매일노동뉴스가 그동안 노동운동에 큰 힘이 됐다”며 “노동대표언론으로서 더욱 큰 발전과 성장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권교체 실패 이후 김 의원이 골몰하는 주제는 ‘정당과 정치혁신’이다. 그는 “정당 있는 민주주의와 노동 있는 민주주의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토대로 노동이 존중받는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많은 동지들과 힘을 모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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