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2024-04-24 "삼덕상운 노조설립 인정하라"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사관계 "삼덕상운 노조설립 인정하라" 민주택시연맹 성명 기자명 김동원 기자 입력 2000.05.28 04:13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휴면노조 논란을 빚고 있는 강북구 번동 소재 택시회사인 삼덕상운(주)에 새롭게 최문식씨를 위원장으로 한 노조 결성 시도가 이뤄진 것과 관련, 민주택시연맹은 지난 27일 성명을 내고 "강북구청은 즉각 설립신고증을 교부하라"고 촉구했다. 민주택시연맹은 또 "'협의회'라 불리며 서류로만 존재하는 노조에 대한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삼덕상운이 무노조임 상태임을 밝히라"고 주장했다. 삼덕상운(주)엔 지난 90년 당시 이 회사 대표이사의 사촌동생인 서모씨를 위원장으로 한 노조가 설립되긴 했으나 그동안 임원 선거를 단 한차례도 치르지 않는 등 정상적인 노조활동을 하지 않아 조합원들의 불만을 사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원 기자 labortoday@labortoday.co.kr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휴면노조 논란을 빚고 있는 강북구 번동 소재 택시회사인 삼덕상운(주)에 새롭게 최문식씨를 위원장으로 한 노조 결성 시도가 이뤄진 것과 관련, 민주택시연맹은 지난 27일 성명을 내고 "강북구청은 즉각 설립신고증을 교부하라"고 촉구했다. 민주택시연맹은 또 "'협의회'라 불리며 서류로만 존재하는 노조에 대한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삼덕상운이 무노조임 상태임을 밝히라"고 주장했다. 삼덕상운(주)엔 지난 90년 당시 이 회사 대표이사의 사촌동생인 서모씨를 위원장으로 한 노조가 설립되긴 했으나 그동안 임원 선거를 단 한차례도 치르지 않는 등 정상적인 노조활동을 하지 않아 조합원들의 불만을 사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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