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남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17일 오전 서울시 공덕동 재단 대회의실에서 아파레시도 도니제치 다 실바 브라질노총(CUT) 사무총장을 비롯한 브라질 노사정 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양국 노동교류 증진방안을 논의한다.

브라질 노사정 대표단은 재단의 초청으로 오는 21일까지 고용노동부·노사정위원회·한국경총·한국노총 등 관계기관을 방문해 한국의 노사관계와 법·제도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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