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경남지부 조합원 150여명이 19일 오전 경남 창원시내 일대를 자전거로 행진하며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개정 △물가폭등 해결 △비정규직 철폐 △최저임금 현실화 등을 요구했다. 지부는 이날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와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현행 노조법으로 인해 많은 사업장의 노조들이 고통 받고 있다"며 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서민들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 때문에 고통 받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해법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창원 달군 "노조법 개정" 자전거
금속노조 경남지부 자전거 행진 홍보활동
- 기자명 구은회 기자
- 입력 2011.05.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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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경남지부 조합원 150여명이 19일 오전 경남 창원시내 일대를 자전거로 행진하며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개정 △물가폭등 해결 △비정규직 철폐 △최저임금 현실화 등을 요구했다. 지부는 이날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와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현행 노조법으로 인해 많은 사업장의 노조들이 고통 받고 있다"며 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서민들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 때문에 고통 받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해법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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