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출범한 경기지역본부는 충북, 대전충남, 광주전남 등에 이어 7번째 지역본부다.
경기지역본부는 이날 창립대의원대회를 갖고 본부장에 홍승고 영진약품노조 위원장이 당선되는 등 임원 선출 및 사업계획안을 승인했다.
현재 연맹에는 경인과 전북 지역이 준비위원회 상태로 남아있다.
한편 지난달 22일 당선된 신임 오길성 위원장은 임기 중 주요사업으로 지역본부 체제를 안정시킴으로써 연맹 사업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