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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4건)
<죽기 직전의 에디트 실레> 천재 화가에게 닥친 불행
1918년 10월 오스트리아 빈. 4년 전에 시작된 제1차 세계대전은 이제 종결을 앞두고 있었고 사람들은 모두 지쳐 있었다. 그런데 모...
이유리  |  2016-06-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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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르브룅과 앙투아네트, <마담 디트>
이 그림은 프랑스의 궁정화가였던 엘리자베스 비제-르브룅(1755~1842)이 77세 되던 해 완성한 것이다. 그림 속 모델인 마담 디트...
이유리  |  2016-05-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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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테 콜비츠의 <병사를 기다리는 두 여인>
여기 두 여성이 있다. 한 여성은 숄을 둘러쓴 채로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그녀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다. 그 여성의 어깨에 기댄 또 ...
이유리  |  2015-12-2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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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사이에 선 뭉크의 자화상
한눈에 보기에도 쇠약한 노인이 시계와 침대 사이 좁은 공간에 서 있다. 노인의 왼쪽엔 ‘현재’를 상징하는 시계가 있고, 오른쪽에는 인간...
이유리  |  2015-06-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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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으로 산 화가의 인형사 꿈꾸기
어느 날 갑자기, 캐롤 앤 라우리(Carol Ann Lowry)는 영국에서 존경받고 인기 있는 유명화가 L.S. 라우리(Laurence...
이유리  |  2015-05-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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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성 나혜석의 폭풍 같은 삶, 그리고 <해인사 석탑>
어쩐지 풍경소리가 들려올 것 같은 그림이다. 짙은 녹음을 뒤로한 채 경상남도 합천의 유서 깊은 사찰 해인사의 삼층석탑이 단정하게 서 있...
이유리  |  2015-04-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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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의 <인생 만세>
화면을 꽉 채우고 있는 것은 멕시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 수박이다. 벌어진 껍질 사이로 은밀하게 드러난 씨앗들은 어쩐지 육감적...
이유리  |  2015-03-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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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 파멸, 마크 로스코의 핏빛 그림
유난히도 추웠던 1970년 2월25일 수요일 아침. 마크 로스코(Mark Rothko)의 조수인 올리버 스타인데커는 여느 때처럼 오전 ...
이유리  |  2015-01-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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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그 잔인한 ‘죽음의 냄새’
방금 폭격이라도 일어났던 것일까. 아수라장이 따로 없다. 벽은 무너져 있고, 잎사귀가 하나도 없는 나무는 앙상한 모습으로 우두커니 서있...
이유리  |  2014-12-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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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싸 줄 이 갈구하는 ‘돌아온 탕자’ 렘브란트
아들은 찢어지고 구멍이 뚫린 옷을 입은 채 맨발을 드러내며 꿇어앉았다. 몇 년 전 그가 아버지의 유산을 미리 받아, 화려한 옷을 입고 ...
이유리  |  2014-10-2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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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의 ‘돌아오지 않는 강’ 마사코
이 작품을 그린 사람은 이중섭(1916~1956)이다. 힘찬 필치의 ‘황소’그림을 그린 그 화가, 이중섭이 그린 마지막 작품이다. 황소...
이유리  |  2014-09-2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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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헤어질 수 없었던 불멸의 연인, 모딜리아니-에뷔테른
1920년 1월25일 새벽, 프랑스 파리의 6층 건물 창문이 조용히 열렸다. 그리고 만삭의 젊은 여인이 창문 난간에 위태롭게 섰다. 전...
이유리  |  2014-06-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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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로 돌아간 ‘르네상스의 화가’ 보티첼리
검정 수사복을 입은 남자가 설교대 위에 섰다. 격앙된 모습으로 술렁이던 사람들이 일순간 조용해졌다. 마침내 그는 눈을 번쩍이며 사자후를...
이유리  |  2014-05-2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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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용서받지 못한 자, 카라바조
소년 다윗이 블레셋 장수 골리앗의 이마에 돌팔매를 명중시켜 죽인 뒤, 그의 머리를 들고 있다. 구약성서 <사무엘서> 17장에 나오는 이...
이유리  |  2014-04-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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