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한국노동경영연구소장 Ⅰ. 서 헌법 제33조 제1항에서는 근로조건 향상이라는 목적하에 근로자들에게 노동3권을 보장하고 있다. 이는 경제적·사회적 약자인 근로자가 집단적 자조를 통해 실질적 의미에서의 노사대등관계를 형성·유지함으로써 노사자치주의를 실현코자 함이다. 단결권이란 근로자가 근로조건의 향상을 목적으로 단결할 수 있는 권리
박현희 공인노무사 (법률사무소 새날) 1. 복수노조. 현재도 전면 금지는 아니다. 이제 올해 7월이 되면 전면적인 복수노조 시대가 도래한다. 헌법 제33조 제1항이 단결권을 포함한 노동3권을 노동자의 기본권으로 정하고 있고,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제5조가 “근로자는 자유로이 노동조합을 조직하거나 이에 가입할
[판결요지] 대법원은 유니언숍 협정이 체결된 노조를 탈퇴해 조직대상을 같이 하면서 독립된 단체교섭권을 가지는 다른 노동조합에 가입하는 경우, 이를 허용한다면 사실상 회사 내에는 단체교섭권을 가지는 노조가 복수로 존재하게 돼 유니언숍 협정의 근본이 와해될 수 있어 유니언 숍 협정이 적용된다고 보아야 할 것이라고 판결했다. 하지만 이 같은 법리는 어느 근로자
퇴직금 지급 해당사업장 분류시 불법체류자 포함 여부 Q1. 식당에서 6년 이상 일하다가 지난 1월31일 퇴직했습니다. 근로자수는 6명이었는데 사업주는 근로자 중 2명이 불법체류 외국인이어서 상시 5인 이상 사업장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퇴직금을 지급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불법체류 외국인들은 일을 해도 근로자로 인정을 받지 못하나요. 그리고 저는
9일 중앙노동위원회 삼화산업(부해) 오후 2시, (주)케이티엔지(부해) 오후 3시, (주)코리아종합관리(부해), 인천수산업협동조합(부해) 오후 5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부당정직) (주)아이디어피크닉(부해) 오후 2시, 연희신용협동조합(쟁의조정) 오후 2시30분, (뉴)메이트 스티커핑거스(부해) (유)오티스엘리베
김명수 한국노동경영연구소장 Ⅰ. 서 부당노동행위제도는 헌법상의 노동3권을 구체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제도이다. 노동조합과 근로자에 대한 사용자의 노동3권 침해행위에 대해서 스스로 방어해야 하지만 우월적 지위를 가진 사용자의 침해행위를 방어하기 어렵기 때문에 노조법에서는 그 행위를 금지시키고(제81조), 그 위반행위에 대한 구제절차(제
김명수 한국노동경영연구소장 Ⅰ. 서 부당노동행위제도는 헌법상의 노동3권을 구체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제도이다. 노동조합과 근로자에 대한 사용자의 노동3권 침해행위에 대해서 스스로 방어해야 하지만 우월적 지위를 가진 사용자의 침해행위를 방어하기 어렵기 때문에 노조법에서는 그 행위를 금지시키고(제81조), 그 위반행위에 대한 구제절차(제8
Ⅰ. 서 일반사업보다도 공익사업의 쟁의행위는 국민의 일상생활과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법에서는 공익사업의 노동쟁의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특칙을 두면서 일반사업의 경우보다 많은 제한을 하고 있다. 특히 필수공익사업은 일반사업과 구별하여 조정과 쟁의행위에 특별한 절차적 절차와 의무를 부과하여 공익과 노동3권의 적절한 조화를 꾀하고
김명수 한국노동경영연구소장 Ⅰ. 서 헌법 제33조 제1항에서는 근로자의 자주적인 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을 헌법적 권리로서 보장하고 있다. 이는 경제적·사회적으로 상대적 약자인 근로자들의 집단적 자조를 통해 실질적 의미에서 노사대등관계를 형성함으로써 노사자치주의의 실현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노동관계 당사자간의 이해관계는 노사
이오표 공인노무사 (노무법인 현장) 1. 노동3권의 근간을 흔드는 사용자의 부당노동행위 금전적 이익에 도취된 일부 법률가들의 그릇된 법률자문에 편승해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을 부정하고 노사관계를 파탄으로 몰고 있는 한국동서발전주식회사의 한 사업소에서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발전노조 와해 계획을 담은 문건이 공개돼 언론의 관심
[판결요지] 노동조합이 개별교섭을 요구하는 사용자에게 집단교섭에 임할 것을 요구하면서 이를 관철하기 위해 쟁의행위를 하는 것은 사용자에게 단체교섭에 관한 방식을 강요하는 것으로 이는 근로조건의 개선에 관한 사항이 아니다. 쟁의행위를 할 수 있는 정당한 목적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나, 교섭방식에 대해 특별한 제한이 있는 것이 아니고 노사 간의 협의를 통해
Q) 부당해고를 당해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구제신청을 제기했고, 부당해고 판정을 받았습니다. 판정서를 받은 후에도 사용주는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신청을 했다는 이유로 구제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있어 이행강제금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절차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A) 근로기준법 제33조에 의거 노동위원회는 구제명령을 받은 후 이행기간까지 구제명령을 이행
26일 중앙노동위원회 성제건설(부해) (주)신라정밀(부해) 오후 2시, 검찰타임스(부해) 연산4동새마을금고(부당강등) 오후 3시, 태림주택종합관리(부당휴직) 현진에버빌 1차관리사무소(부해) 오후 4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주)비에프디(부해) 국민연금공단(부해) 오후 2시, (사)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부당직위해제/부당징계) 오후 3시, (주)한
김명수 한국노동경영연구소장 Ⅰ. 서 헌법 제33조 제1항에서는 근로자의 자주적인 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을 헌법적 권리로서 보장하고 있다. 이는 경제적·사회적으로 상대적 약자인 근로자들의 집단적 자조를 통해 실질적 의미에서 노사대등관계를 형성함으로써 노사자치주의의 실현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노동관계 당사자간의 이해관계는
김명수 한국노동경영연구소장 Ⅰ. 서 헌법 제33조 제1항에서는 근로자의 생존권보장을 위해 자주적인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헌법상의 권리로서 보장하고 있다. 이러한 헌법상 보장한 취지에 따라 정당한 쟁의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면제하고 있다. 즉, 법 제3조에서는 “사용자가 정당한 쟁의행위로 인해 손해를 입은 경우 노
김명수 한국노동경영 연구소 소장 Ⅰ. 서 헌법 제33조 제1항에서는 근로자의 생존권보장을 위해 자주적인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헌법상의 권리로서 보장하고 있다. 이러한 헌법상 보장한 취지에 따라 정당한 쟁의행위1)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면제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노조법 제3조 및 제4조의 민형사
김학진 공인노무사 2011년 노사관계의 큰 분쟁거리로 단연 복수노조 문제를 꼽을 것이다. 복수노조 관련해 개정된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이 2011년 7월1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다. 개정된 법이 시행도 되기 전에 재개정 의견 및 반대의 목소리가 심심찮다. 복수노조와 관련해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사업장과 노동자도 있겠지만, 대다수 사업
판결 요지 기존 노조가 단체교섭권의 단일화를 위해 유니온숍 협정을 맺고 있는 채권자에게 단체교섭권을 허용하는 것은 하나의 사업체인 채무자 내에 사실상 복수노조를 허용해 단체교섭권을 가지는 노동조합이 복수가 되는 결과가 된다. 노조법 부칙 제7조 제1항의 취지에도 반한다 할 것이므로, 유니온숍 협정의 효력에 의해 채권자에게 단체교섭권이 인정되지 않는다
손미숙 실장 Q. 20여명의 근로자가 있는 사업장에 저를 포함해 총 3명이 함께 입사했습니다. 입사 당시 저는 사업주와 구두로 3월의 시용기간을 두기로 합의했고, 입사동기 2명은 3월의 수습기간을 두기로 합의했습니다. 입사 후 2개월이 지났을 무렵 사업주가 입사동기 2명은 계속 채용하면서 저에게만 계약기간 만료로 근로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했습
19일 중앙노동위원회 포항신용협동조합(부해) 오후 2시, 한국건설기술연구원(부노) 오후 3시, 한국건설기술연구원(부해) 한국방송공사(쟁의조정) 오후 4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주)맨파워월드(부해) (주)기륭전자(부해) 오후 2시, 푸른요양원(부해) 서울삼성의원(부해) (주)유신(쟁의조정) 오후 3시, (주)서연교통(부해) (주)세양폴리머